[제 5회 OLED 조명디자인 공모전] 대상 수상자 인터뷰

14738Hits 0Comments 13.10.29

‘제5회 OLED 조명디자인 공모전’ 대상 수상자 인터뷰


1. 안녕하세요, 대티즌닷컴입니다.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원광대학교 공간환경·산업디자인학과에서 특수신분교수로 재직 중인 천병우입니다.

본교에서 1학기에는 비쥬얼라이제이션과 공간디자인 기초를 담당하고 있으며, 2학기에는 3D 디지털모델링과 공간디지털 리프리젠테이션 과목을 맡아 시간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2. 공모전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지속적인 선·후배간의 관계와 대내외적 경쟁력 학과에 처음 입학하였을 당시부터 지금까지, 다수의 디자인 영역에서 높은 상을 수상하는 선배들을 보고 공모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진행되는 수업만 받기도 어려운 시점에서 자신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끝없이 도전하는 선배이나 늦은 밤까지 지도하시는 교수님의 모습이 그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3. 평소 공모전 정보를 어디에서 얻고 계신가요?

학과 사무실로 배송되는 우편물 또는 담당교수님 OLED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모전에 관한 정보가 학과사무실로 배송됩니다. 이러한 정보를 교수님이 검토하시고 각각의 학생의 특성에 맞게 담당교수님이 지도를 해주십니다.



4.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어려웠던 점이나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개념(아이디어적 측면)과 기능(현실적인 기술)의 절충


5. 작품에 대한 영감은 어디서 얻으셨나요?

일상(수업과 수업의 연장선)

학과교육이 물리적인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하고 실험적인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기에 이를 학습하는 입장에서는 개념적 사고와 창의적 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수업이 끝나고 다수의 학생들이 학교에 남아서 과제를 하거나 개인적인 공부를 합니다. 24시간 중 20시간은 학교에서 보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항상 수업이 끝난 이후의 시간에도 수업의 연장선에 놓여 있습니다.

이 시간동안 학생들은 서로간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간에 경쟁을 합니다. 말 그대로 수업과 수업의 연장선에 놓인 일상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6. 2013 OLED 조명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느낀점은 무엇인가요?

가까운 친구처럼 작은 부분부터 모든 진행상황과 절차를 신경 써주시는 대티즌, 실물 제작시의 문제점을 디자이너의 입장에 맞게 고려해주시는 필룩스, 조명기구의 기술적인 부분을 상세히 설명해주시고 절충해주시는 ETRI, 이 모든 분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노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7. 공모전 참여를 통해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공모전 참여는 두 가지 경우 모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수상을 하였을 경우입니다.
수상을 하였을 경우,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수많은 실무자와 창의적인 학생들이 도전하는 공모전에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고 다시금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을 부여합니다.

둘째는 수상을 못 하였을 경우입니다.
수상은 못하였지만, 자신이 작업한 내용과 수상작들을 통하여 자신의 부족한 부분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학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모전은 수상여부를 떠나서 자기 자신에 대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는 점에서 미흡하여도 최선을 다하는 도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8. 앞으로 다른 공모전에도 도전하실 계획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공모전 영역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후배들에게도 이러한 공모전을 소개하여 경쟁력을 가진 인재가 나올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9. 공모전 수상자로서 어떻게 공모전을 준비하면 좋을지 대티즌 회원들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

내가 머릿속에 담고 있는 생각을 타인의 머릿속에 그대로 그려줄 수 있다면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머릿속에 아무리 훌륭한 디자인이 있다고 하여도 이를 다른 사람에게 표현할 수 없다면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이를 표현하는 매체가 아날로그이든 디지털이든 중요하지 않습니다.

학과에서도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넘나들며 통합적인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디지털매체를 사용하기 때문에 자신도 사용하는 것은 어리석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만의 개성을 가지고 자신만의 생각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매체를 이용하는 것, 그리고 타인에게 나의 생각과 마음을 공감할 수 있도록 표현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0. 앞으로 본인의 꿈을 향한 계획은 무엇인가요?

현재 모교인 원광대학교 공간환경·산업디자인에서 후배들이자, 제자들을 가르치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본 학과를 졸업하고 디자인 실무와 개념적 사고를 겸비한 학생들을 배출하여 전문 디자이너를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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