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페스티벌 광고제] 은상 수상자 인터뷰

8629Hits 0Comments 15.06.09

‘뉴욕페스티벌 광고제’ 은상 수상자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희 팀은 단국대에서 커뮤니케이션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아트디렉터 지망생인 저 공희택과, 동국대에서 광고홍보학을 전공한 광고기획자 지망생 이민지, 세종대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있는 카피라이터 지망생 최락빈, 홍익대에서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디자인을 전공중인 아트디렉터 지망생 박영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올해로 57주년을 맞이한 뉴욕페스티벌 광고제는 칸 국제광고제, 클리오 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역사 깊은 광고 축제입니다. 2015 뉴욕페스티벌은 전 세계 89개국에서 5만여 개의 작품을 출품 받아 전세계 60개국 400명 이상의 심사위원들이 심사했다고 알려져 있구요. 무엇보다 뉴욕페스티벌의 특색이라면 트로피를 꼽을수 있습니다. 뉴욕페스티벌 트로피는 밑 부분에 미니 빔프로젝터가 장착되어 있어 프로젝터로 벽에 빔을 쏘면 자신이 출품한 수상작이 빔 화면에 나타나게 됩니다.


그동안 고생해서 준비한 노력들이 큰 결실을 맺어 너무나 기쁩니다! 무엇보다 토종 한국인의 아이디어도 세계무대에서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체감하게 되어 더 자신감이 붙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메세지로 새겨듣고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광고인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60번이 넘는 공모전에 참가하며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국내가 아닌 국제에서 내 가능성을 확인하고 싶었고 1년 휴학을 신청한 후 2014 부산국제광고제를 기점으로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가장 큰 국제 공모전인 뉴욕페스티벌에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글로벌 어워드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은상을 받은 작품은 고속버스나 시외버스에서 안전벨트를 차지 않아 사고를 당하게 되면 더 큰 부상을 입는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입니다. 버스에서 승객들은 대부분 스마트폰을 많이 하고, 그래서 항상 배터리가 부족하다는 인사이트를 얻어서 안전벨트를 차면 무선신호가 연결되어 벨트를 차고 있는 동안에는 스마트폰을 충전시킬 수 있도록 하는 이노베이션 광고 아이디어입니다. 핵심은 자발적으로 안전벨트를 차도록 유도한다는 것입니다.

수상작 바로가기
Charge your life (2015 New York Festival - Silver)


저희 팀에서 뉴욕페스티벌 말고도 다양한 글로벌 어워드를 준비했었는데요 뉴욕페스티벌처럼 자유주제인 미국 Creativity International Award 와 스위스 Golden Award Montreux에 출품하여 Bronze 4개와 Finalist를 수상했습니다. 이밖에 클리오 어워드와 부산국제광고제에 출품했고 발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상작 바로가기
Into the Real Ground(2015 New York Festival - Finalist 외 다수)
Safeye (2015 New York Festival - Finalist)


저는 광고회사 아트디렉터를 지망하고 있기 때문에 광고공모전이나 아이디어 공모전에 많이 참여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광고공모전 안에서도 다양한 주제가 있지만 저는 공익적인 아이디어 내는 것을 좋아해서 공익적인 메시지를 다루는 공익 공모전에 참가하고 싶습니다.


학과 선배한테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 선배 또한 국제 공모전에서 높은 상들을 휩쓸었었고, 그와 관련된 노하우와 지식들을 후배들에게 공유해서 많은 후배들이 국제 공모전에 도전하는 계기를 심어주셨습니다. 저도 그 선배의 영향을 받아 의지를 가지고 국제 공모전에 참가해서 좋은 결과를 남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돌아다닐 때 주위를 살피며 사물들을 세심히 관찰한다거나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을 보면서 인사이트를 찾는 습관이 있습니다. 특히 사람들이 어떤 걸 좋아하는지, 어떤 걸 싫어하는지 어떤 행동을 보이는지 유심히 관찰하고 이런 부분을 세심히 보다 보면 아이디어가 많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공모전을 심사하는 심사위원의 기준에서 내 출품작이 어떻게 평가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을 항상 고려하면서 공모전을 준비한다는 겁니다. 아무래도 입상의 당락을 좌지우지하는 건 40~50대의 심사위원들의 눈이기 때문에 그 분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건드린다면 수상 확률이 낮아지겠죠?


목표로 하는 공모전을 정하셨다면, 공모전의 성향을 분석하거나 역대 수상작을 분석하는 등 다양한 분석을 통해서 공모전이 출품자들에게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핵심을 잘 파악해주세요. 또한 입상을 노린다면 경쟁작들과 어떻게 차별화시킬 것인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모전에 떨어졌다고 실망하지 말고 계속 도전하세요. 공모전은 도전하면 도전할수록 내공이 쌓이게 되어있습니다. 내공이 충만해지는 그날까지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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